조회 : 1,411

오늘은 나의 날


BY 이 예향 2010-07-14

        오늘은 나의 날

 

                               이 예향

 

오늘은 나의 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람으로 만드셔서

엄마 뱃속에서 열 달간 있다가

이 세상에 첫 선을 내 보인 날

 

오늘 나의 날을 맞이해

부모형제들과 친구들이

전화와 휴대폰 문자로

생일 축하한다고 사랑의 선물도 받고

인터넷의 이메일로도 생일축하의 편지도 받기 등

오늘 나의 날은 참 즐겁고

하늘 향기의 풍성한 기쁨의 좋은 날

웃음의 나의 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