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그리움/아침커피 언제쯤이면 그리움이 멎을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해뜨는 언덕처럼 무지개빛 어스름히 볼 수 있는 그날이 올까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지우고 싶어도 지울 수 없는 외로운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