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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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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오십즈음


BY 정자 2009-08-04

열살

스물

서른

마흔 하고도

오십즈음까지 살아보니 어떤가

 

답을 물어 볼려고 한 것은 아니네

그렇다고 답은 없다고 할 수는 없네.

세상에 답 없이 살기는 없지 않은가

 

오늘이 딱 반세기즈음이네.

지구에 온 날이라네.

도착하자마자 바로 오십즈음이라네

말도 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