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국내 담배회사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게 진료비를 배상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만석님이
내. 아픈. 사랑아
치자향은 ~오래 남는다
연휴
편해서 좋으네요
연휴3일
시와 사진
조회 : 553
숨은 꽃 찾기
BY 마가렛
2020-03-28
그냥 지나치면 발견하기 어려운 꽃들이
길가다가 나를 되돌아 보게 한다.
수줍게 웃으며 인사하는 제비꽃
노랑노랑한 서양 민들레도
같이 봐요. 한다.
가까이 더 가까이 가서
너의 존재를 확인한다.
말냉이꽃 네가 사랑스럽다.
어쩜 이리 곱고 앙증 맞니?
작은꽃들과 수다를 떨다 보면 내가 꽃인지
꽃이 나인지 혼동이 된다.
꽃과 함께 하는 시간
그대들은 나에게 행복을 주는 친구같은 자연.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만석님 별일 없으실 거예요...
저한테는 그저 자존심 세우는..
그건 타고난 복일거에요 정말..
내폰이 느려서 그런가싶었는데..
핸드폰으로 댓글쓰려 로그인하..
부모님 다 돌아가신이후 사이..
어쩔수없는. 선택이였죠 그 ..
인연이 아니여서 그럴거에요 ..
가까이살고 자주보는 마음 ..
맞아요 세월 앞에---.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