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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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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했고..


BY 아리수 2009-03-02

조용히 실비 내리는 지금
내 마음은 벌써 그대에게 닿아 있죠
그대를 그리며 향하게 되면
내 가슴 언제나 촉촉해 집니다

식지않는 마음은 아마도 병이 아닌가요
잊을만큼만 사랑하고
추억으로 미소질수 있는 시간 갖는게
내겐 호사스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대는 내게 아주 특별한가봐요
사실은 나에게 너무 잘해줘서 그럴지도 모른다 생각도 해봤죠
하지만 호의는 그렇게 힘들게 하지는 않잖아요
난 그대를 정말 사랑하기에 푸념도 해봅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 와도
난 그댈 위해 모든걸 다 해드릴 거에요
정말 기쁨으로 사랑으로 다해줄거에요
그대는 내게 영원한 동반자 이기때문입니다

아픔이 있어도 슬퍼하지 않고
오직 그대의 마음 아프지 않고 기쁘게 할수 있다면
난 그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겁니다
부드러운 눈빛을 보고 즐거워할거에요

떠날수 없는 마음은 그대가 잘알잖아요
늘 함께하고 웃으며 보낼수 있을거에요
그대를 내마음에 담아 살아가고
언제나 사랑했고 또 사랑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