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가위라고 가족들 옷한벌씩 선물해줬지만 정작 내 옷은 고르지 못했다.
가- 가족 위해 헌신하고 알뜰살뜰하게 사는데 급급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나에게 쓰는돈은 왠지 아깝다는생각이 들었다.
위- 위풍당당 아줌마 화이팅! 한번 외치고 나는 오늘도 내 가족의 건강을위해 행복한 밥상을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