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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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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3행시 작


BY 착한주부 2008-09-21

[한]가위 달도 휘엉청 밝고

[가]만히 달을 처다보며 소원을빌며

[위]에 하늘에도 아래로 땅에서도 알뜰함에 주부님들 허리아파 고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