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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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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삼행시


BY 김경희 2008-09-20

한/한평남짓 내 집. 보금자리에 앉았습니다..

 

가/가당치도 않은 나에겐 버거운 한평남짓..내집... 내집은 텃밭입니다.. 알뜰하게 모아 살뜰하게 보살피니..

    내 집터가 생겼답니다.

 

위/위로는 내 목이 아파 올려다보지 않을겁니다.. 내 동등한 위치와 내 아래위치를 보며 겸손하게 세상을 살아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