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평남짓 내 집. 보금자리에 앉았습니다..
가/가당치도 않은 나에겐 버거운 한평남짓..내집... 내집은 텃밭입니다.. 알뜰하게 모아 살뜰하게 보살피니..
내 집터가 생겼답니다.
위/위로는 내 목이 아파 올려다보지 않을겁니다.. 내 동등한 위치와 내 아래위치를 보며 겸손하게 세상을 살아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