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명절입니다
** 한: 한가위가 돌아왔다네.. 이몸은 만삭의 몸인지라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오
그래도 자상한 시어머님덕에 어느정도는 편한 며느리로 지낼것 같으오.
**가: 가족이 도란 도란 앉아서 맛난것도 먹고 서로의 안부를 전하며 사랑을 나누는 이 아름다운 명절이
조금씩 퇴색되어지는것 같아 슬프오
**위: 위로받기는 너무 그렇구... 우리모두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변을 껴안아보는건 어떠오..
알뜰하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한가위를 만들어 보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