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너는
이 재원
사랑아 너는 마구 퍼주기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아빠 엄마처럼 아프지 않게 감싸주는 포근한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고독이 하나도 없는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참으로 향기로운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전혀 변치않는 빛과 소금의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진실한 친구가 되어주는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아름다운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좋은 동료가 되어주는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나의 영원한 님이 되어주는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꽃보다도 더 곱고 고운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몸과 마음의 고통을 벗겨주는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친절히 우리의 갈 길을 잘 인도해주는 하늘 천사의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약한 자에게 힘이 샘솟게 해주는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해처럼 따뜻하게 달처럼 밝게 해주는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우리의 삶에 전쟁이 없이 늘 즐겁게 살게 하는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항상 언제 어디서나 웃음이 늘 풍겨나게 하는 기쁨의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우는 자에게 위로해 주며 웃음을 주는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만사에 형통만 주는 평화로운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모든 면에 부족함이 없는 천국보화의 사랑이야
사랑아 너는 어둡고 캄캄함을 비춰주는 만복이 깃든 밝은 등불의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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