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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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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태워하는 마음..


BY 겨울밤 2007-12-26

그대를 생각하면
오른쪽 가슴이 따뜻해 지고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마음은
언제일지도 모르게 마냥 그대로에요

끝나지 않는 단편소설과도 같이
정말 아름다운 그대를 향하면서
애틋한 마음으로 내 영혼에 
그대를 빠트리고 
흥건히 적셔가는 내 가슴에 
당신은 꼬옥 안겨있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찾아갈거에요 
잠시 눈감고 기억해봐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어여뿐 당신 뿐입니다 

오늘밤 당신을 그리워 하며

애태워하는 마음을 아시나요 
당신의 행복한 미소짓는 모습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에요

당신 이름 길게 불러 보고
숨죽여 당신의 대답 기다립니다
늘 가까이 당신곁에 있다는거 알잖아요
당신은 내게 특별한 손님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당신이기에
아름답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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