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앞
자줏 빛 붉은..
심란한 마음 멈출 수 있는
존재 빛깔에 눈을 두다
말끄러미 들여다보곤
혼곤히 ..
참 예쁘구나..
이쁜 꽃 아니지만
네 색 이미 아름다우니
감탄사 고이두고 발걸음 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