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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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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사랑


BY 가을 나그네 2007-06-23

 

 

 

님이 부르는 소리에

바라만 볼수가 없어서

하염없이 내리는 빗속을 걸어갑니다

따라가고 있어요

안타까이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는  당신에게

난 한발자욱 더 가까이 갑니다

참 좋은 사람

내겐 하늘과도 같은 사람

너무나 간절히 사랑하기에

되돌릴수 없는 마음엔

오직 당신만이 있어요

한많은 인생을 살아가도

당신을 사랑으로 품겠어요

비가 내리는 밤에

당신이 그리워 애태워 하는 마음

당신의 미소가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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