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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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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BY 민병련 2006-10-23

          공항에서 / 민 병련 흙먼지 날리는 설레임이 티끌이 되어 깔깔 거린다. 두런두런 하늘을 향해 쏘아 올릴까 하늘과 땅이 서로를 바라보며 싱싱한 구름들을 잉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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