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서는 꿈
못 배웠던 그 시절을
부모님을 원망하며
보내였지요.
그 원망이 나의원망으로
시작 될 무렵
결혼을 선택했지요.
내년이면 내 나이 마흔,
나는 학생으로
돌아가려하지요.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귀하게 보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