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병원 측의 오진으로 에이즈 양성을 받는 남성의 사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07

8월


BY 정자 2006-08-03

그리 높지 않아서 날아 올랐을 것이다.

낮은 하늘은 어느 새의 날개짓도 허용했었다.

 

오늘은 낮게 핀 무궁화같은  별빛의

눈을  만난다.

 

내 하루를 먹여서

크는 살 찐 오동통한 달을

기다린다.

 

빛나게 닦은 거울처럼

팔월은 그렇게

올 일이다.

 

너도

나도

새처럼 날아

저녁마중을 해 볼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