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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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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어라


BY 임명숙 2005-12-09

 
ㅇ사랑하고 싶어라.
 
그대 어둡고
긴 터널을 한없이 
걷고또걸어 절망이라는
그림자의 어두운 그늘을
지나는 영혼에게 그져
말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지치고 힘든 영혼.
삶에 지치고, 찌들어
한치 앞도 볼수없는
허물어진 영혼을 위하여
한줌 희망의 손이 되어
말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기쁨과 환희에 찬.
희망과 소망에 가득찬.
영혼을 위하여
더욱 풍성한 내일을 
맞게하기 위해 그져 
말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고뇌에 찬 영혼에게
기쁨의 메시지를 전해주며.
울분과 미움에 찬 영혼에게
긍휼과 자비의 마음을 ..
상처와 아픔이있는 영혼에게
치유와 화합의 맘을 전해주며..
 
실패,좌절에 찬 영혼이
어둔 침묵의 터널을 지나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승리와 환희에찬 영혼에게
기쁨과 영광의 메시지를..
전하는 꿈의 전령사가되어
말없이 사랑하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