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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곁에서


BY 향숙 2005-10-13

힘들고 지쳐 쓰러질때

그대는 내 곁에서 위로하고

용기를 주었지요

난 그대를 절대로 떠날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난 당신을 너무 사랑하니까요

그냥 하는 소리 아니예요


내 가슴 깊은곳에선 항상 당신을 원하고 있어요

말주변이 없어 민둥하게 보일진 몰라도

당신없인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그만큼 당신은 내 삶의 전부가 되었어요

착하고 진실한 당신에게

모든걸 맡기고 싶어요

그리고 당신은 내게 할말 있으면

뭐든지 하세요 다 들어 줄게요

내겐 너무 소중한 당신은 슬퍼하면 안되요

새처럼 하늘을 나는 자유가 있잖아요

당신도 힘들때가 많을텐데

내가 위로 해줄게요

그리고 사랑해 줄게요

날 믿고 앞으로 즐겁게 나아가요

내가 투정을 부려도 다 참아내는

당신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끝나지 않을거예요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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