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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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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BY 신승자 2005-04-25

당신을 만나 사랑했습니다.

그 사랑의 결실로 우리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아이들은 나에게 또다른 만남을 가져다줍니다.

많은 친구들과 이웃과 세상을 만나게 해줍니다.

오늘도 나는 만남의 기쁨을 가져봅니다.

친구를 만나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야기를 나눔니다.

우리 만남의 소중함을.

세월이 흘러 잊고 살았던것들을 찾아 헤메는 우리들.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다시 만날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지요.

지금 우리가 만나고 있는것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며

소중하게 간직해야 하는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