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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트림과 방귀를 너무 자주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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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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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BY 호두 2005-04-14

당신의 어깨위에 드리운

삶의 고뇌가

당신의  외출을

준비합니다. 

 

당신의  주름진 얼굴사이로

달려온 삶을 되돌아 볼새도 없이

당신은  외출을

준비합니다.

 

아기의 장난가득한 미소를

당신의 가방에 담아

당신의 외출을

준비합니다.

 

늘 함께 하고 픈,

매 순간 기억하고픈

당신의 모습을

마음에 담아

가슴시린 눈물을 먹금고

당신의 외출을

준비합니다.

 

늘 당신의 외출을 준비했던 난

이제 당신과의 동행을 준비합니다.

 

우리 함께 풀어갈 실타래를 굴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