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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7

그대에게..


BY kim5907 2005-03-25

봄  햇살.

금실엮어.

먼 곳에있는  그댈 위해.

한 자락은  그늘에..

또 한자락   봄바람   허릴 묶어.

제비꽃 . 명자꽃,  고운향.맴도는 날.

사랑하는   그대  뜨락에..

내 맘 금실에  함께 엮어.

띄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