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온갖 소리, 큰 새 바람 웃음..
조율하면 모두가 음악
엄마품의 자잗가 영혼의 노래이듯
한폭의 시 사랑의 송가로
그리움에 잠못드는 애잔한 심정
밤낮으로 연인들의 가슴을 타고
쑥쑥
초록이 기뻐 자라는 숨소리도
또랑또랑한 사슴의 눈망울도
따지고보면 생명의 소리
들려오는 푸르고 푸른 세레나데 때문이라
손에 손 맞잡은 마음과 마음
축하의 장에 퍼지는 하모니
이세상 끝까지 아득한 영혼의 소리
하늘 높이 도도히 차올라
하나가 되는 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