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궁, 능 관람료 현실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043

중년의 사랑


BY 올리비아 2004-12-06

    아름다운 시절 과거속에만 존재하고.. 아름다운 모습 추억속에만 존재하니.. 눈 깜짝 할 사이에 가버린 세월.. 어이 할꺼나.. 현실은 그저 현실일 뿐 과거속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난 마치 태어날 때부터 아줌마였고 엄마인 것만 같아.. 서럽기도 하여라.. 중년이 된 이제는 사랑이라는 게 고철덩어리 안에 있는 유통기간 없는 가공식품 같아 때론 답답하기도 하지만 변질 될 염려 없으니 안심이야.. 나 어릴 때 사랑은 방부제라는게 없었거든.. 그래서 쉽게 부패되서 존재할 수도.. 갖을 수도 없었어.. 그래서 더 아쉬운 사랑. 그래서 더 그리운 사랑. 어느 덧 세월이 흘러 중년의 사랑은.. 더 이상 순수하지 못하고 때 묻은 욕심만 생기지.. 욕심때문에 만날 수 없는 사랑.. 그래서 더 이상 꿈 꿀 수 없는 사랑.. 그게 바로 중년의 사랑이야...
<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