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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7

12월의 첫날에..


BY 알뜨랑 2004-12-01

저리 찌푸린

하늘에대고

누군가 말했었지

사흘굶은 시어머니 얼굴같다던..

 

그런 하늘을 보고

왜 심술이날까.

회색빛 마음을

들킨것 같아서?

 

남자만

가을타나 뭐..

여자두

가을탄다 뭐..

 

근데

가을이 끝났네.

인제 어쩌지?

난,

아직도 가을인걸.....

 

나뭇잎두

다..떨어지구,,,,

추워

춥다구요..

맘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