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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41

쌍둥이


BY 수심 2004-12-01

그 부라우스 어디서 샀어?

왜.  이쁘지 ?

응.  잘어울리네

그런데 어디서 샀어?

남대문 A 타운에서.



며칠뒤

나도 그 부라우스 샀는데

내가 입어도 이쁘네.

으응?  난 친구가 달라길래 팔았어.

........?



목도리 하고 왔네.

낡아서 버린다고 했잖아?


버릴려다가 올 겨울에

그냥하고 다닐려고...  너두 그냥 해라.

으응.  그러지뭐.

...가고나서 아파트 분리수거함 뒤져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