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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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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달


BY 시냇물 2019-08-18

8월 보름달인가?

시원한 바람 부는 옥상에

저녁 때 올라가

운동도 하고

평상에 앉아 기도를 하는데



건물너머 빼꼼히 얼굴 내민

노란 보름달

보고 있노라니 순식간에

둥실 떠오른다



꽃잎과 어우러진 둥근 달



시가 절로 나오는구려~~~

꽃과 달
꽃과 달
꽃과 달
꽃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