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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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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서


BY 꽃잎 2004-10-14

          

산사에서...

라일락 향기가 짙게 퍼지는 날에
당신이 보고 싶었습니다

물소리 바람소리 생명의소리를 들으며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세상을 향해 두팔벌린
님의 향기

그대로 인해 나를 보았을때
더운 눈물로 두손을 모았엇지요

그대는 온화한 미소로
절 보듬었습니다

그대 향기는 바람결에
또 다른 모습으로 제 곁에 머뭅니다 ..



(부처님 오신날 팔공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