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은 쉽게 지나 간다고 하지만 아픔은 가슴에 오래도록 남겨지나 봅니다 안 그래도 된다고 옆에서 위로 하지만 힘들할 때 곁에 있어주지 못한 죄책감 너무 미안한다 니 곁에 있어 주지 못해서 보고싶구나 나에 벗이여 너를 잊지 않을께 그리고 기억할께 부디 편하게 쉬렴아 나에 벗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