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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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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


BY 연하 2004-07-12

 빗방울 하나에 
눈물한방울 흐르고 
쌉쌀한 그 액체들 
빗물에 씻기어 
감자꽃 적시네... 

한알 두알 둥글 둥글 굴러나올때 
구르는 수만큼 한숨터지고 
한알 두알 둥글 둥글 굴러 나올때 
구르는 수만큼 한숨터지고

 내 갈길 가리오 
푸른빛 하얀빛 도는 
그 꽃위로 
사뿐 사뿐 내 눈물뿌리며 
사뿐 사뿐 내 설음 삼키며 
시들어진 꽃잎 뿌리며 
내 갈길 가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