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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는
BY sophia 2004-07-09
너에게 나는
이름만 들어도 그리움이 밀려드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너에게 나는
기뻐할때 같이 기뻐해달라고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너에게 나는
울음이 울컥 솟을 때
얼른 달려가 품에 안기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같이 걷고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너에게 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의미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