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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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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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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이 영전에


BY 찬란한 햇살 2019-07-19

친구야  잘 지내고 있니?

네 가  떠났던  9월이  돌아오고  있어.

그렇게  갑자기 떠날줄을  몰랐지...

맞아, 아버지가  떠날때도, 엄마가 떠날때도

그렇게 갑자기 떠났던거야

네가 떠나기 전날  너는 나에게

고등어 조림이 먹고 싶다고 했어

보고싶다

사랑했던  이쁜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