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범벅을 기억하시나요
지금은 잊혀저 가는 옛 음식
어머님이 해주던
어린 시절에 먹던 감자범벅
잊고 있었는데
우연히 먹게된
그리웠던 맛
얼마만인지
옛 기억에 빠져 먹다가
문득
그리위지는 얼굴 어머니
참 많이도 좋아하셨는데
수저를 들고
한참이나 한수저도 뜨지 못했 습니다
잊고있었던 그리웠던 맛
어머니 에 손 맛
지금은
아쉽게도 우리들 기억에서 잊어져 가고 있습니다
감자을 껍질벗기고 강냥콩넣고 감자찌듯 찌다가 감자가 다 익으면 밀가루 반죽에서 뜨덕이 해서 넣고 소금으로 간하여 찌면 끝 ㅡ쉽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