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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에 전재산 2000만 원에 사회생활도 많이 해보지 않은 백수 며느리 또는 사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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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52

내가 널 필요로 해...


BY kanghe0629 2004-04-15

언제 까지냐고 물었습니다

얼마 만큼 이냐고 물었습니다

무엇때문이냐고 물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그 가슴에 내 대답은...

지금도.....

언젠가는....

떠날 수도 ..라는 힘든 대답 뿐..

변함 없는 그 가슴은 말했습니다

죽어서 까지라고...

내가 널 묻고 니 옆에 누울만큼이라고

내가 널 필요로 하기때문이라고..

사랑은 .....

사랑은.....

그렇게 다 보듬는 거라고...

그렇게 다 덮는거라고 ...

그리고 내가 보고픈거만 보는거라고

그 가슴은 말을 하는데...

늘...

내안의 나를 봅니다

눈감고

귀막고

그냥 그 가슴이 말하는데로

손잡고 가고 싶지만..

내안의 나는 그렇지 않다 합니다

내 행복이 다는 아니기에.....

언젠가

떠날 겁니다

다만 그 시간이

정해 지지 않았을뿐......

그 가슴이 따뜻 하고 

그 가슴에 편히 기대 쉬고 싶지만......

내 몫의 삶이 아니라는거 ...

이미 내 가슴은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