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데로 보았습니다
가슴은
그리하라 밀어 재켜도
두다리 움직이지 못하게
머리는
얼음이 되어 버립니다
살며시 두손으로 잡아보면
찬기운이
가슴을 헤집을만큼
차갑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 인것을.....
이것이
바로
나 일수 밖에 없는것을....
차라리
눈만 깜빡이는 인형이면 좋겠습니다
오물거리는 입만 있는 인형이면 좋겟습니다
작은 빛으로도 가슴아려
눈물이 땅에 떨어지는 나.....
이런 내가 아닌 ...
그냥...
나 이고 싶습니다....
그냥 ....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