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유년시절 풋사랑
아마도 초등 4년쯤이었을꺼야
준수한 외모에 씩씩한 그녀석 지금은 몰라볼꺼야
내 여고시절 짝사랑 물리선생님
샘의 얼굴만 보았어
정말 어려운 수업이었어
내 20대의 사랑 직장동료였어!
뜨거운 열정, 세상은 온통 분홍빛이었어
매력적인 마스크에 그윽한 눈빛 내 가슴앓이 많이했지
그 사랑 떠나던날 빗소리도 울었어!
다시는 사랑 않는다고....
내 30,40대의 사랑
잊고 지냈어
삶의 무게때문에
앞으로의 내사랑
도올의 열정
바리톤 음색의 한석규
안성기의 부드러움
유머러스 가미한 그런 사랑 원해
왜 안되나요?
길따라 산따라 돌아가노라면 님을 만날까
먼산에선 뻐꾸기 울어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