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뜨락에 작은 정원을 꾸미었더니 이름 모를 새들이 찾아와 재잘재잘 하루종일 지저귀네 어느새 사람에게도 익숙해졌는지 가지도 않고 새들은 내 작은 정원에 찾아들어 무엇이 그리 좋은지 노닐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