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에 저녁을 먹고는 동네 한 바퀴 산책을 나갔다 새로 지은 아파트 옆으로 아담한 정자를 만들어 놓았길래 앉아 다리를 쉬고 있는데 와~~~하늘 좀 봐 하는 탄성이 울려 바라보니 멋진 노을이 보였다 몇년 전 캄보디아의 바다에서도 웅장한 노을을 봤던 기억이 아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