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30

나들목에 작은 카페


BY 초은 2019-06-25

사람조차  뜸한  작은  나들목에
아담한 카페가 있습니다
그 흔한 간판 하나 없고
화려한 조명은 없지만
탁자 몇 개 놓인
포근한  공간
커피향이 퍼지고
조용한 음악이  흐르면
 아메리카노 한잔에
행복해지는 곳
그  나들목에 가면
가슴이 따뜻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아주 작은 카폐 가 있습니다






 
나들목에 작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