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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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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ㄷ


BY 초은 2019-06-10

정처 없이 흐르는 세월 속을

참 힘들게 사는구나

삼십 칠년을  사랑이란는 병에

아파하고 ,힘들어 하며ᆢᆢᆢㆍ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닌데

그리

고집스럽게  견디어 살까

너무  그리운 탓에   

미운 마음 마저 사라졌겠지

그가

오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

그리움

그 하나로  견디어 가는구나

그  삶이 어찌  고되고  아프지않을까

이직도

바람 앞에 홀로서서

많는 세월을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