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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에 전재산 2000만 원에 사회생활도 많이 해보지 않은 백수 며느리 또는 사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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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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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지아 향기에................


BY wwyjs0301 2003-12-01

촛불의 흐느낌의 몸부림끝에 메달린 가여운 삶은

비록 너만의 나만의 삶만은 아닐지언데.........

 

 

망연자실 고개숙여 자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함은

내 자신에대한 이율배반이련가

 

 

그저 허허허 웃으면서 살면되는것을.......

왜? 나는 그 웃음을 많이 띄우지 못하였는가?

 

 

바보, 바보 같이 살았구나!

내 전부는 아무것도 없는 무 일진데

마치 전부를 가진것 같은 환각의 늪속에서

허우적거렸으니............

 

 

이토록 가여운 이가 나말고 또 있던가?

나른한 오후의 햇살아래 어디선가 그윽히 번져

내게로 다가오는 후리지아 향기에 잠시

나의삶을 쉬게하련다

 

나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