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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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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 그치고


BY 초은 2019-06-07

하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어둠이 내리는 것도  모른 채
그리
비가  그치고
바람이 찾아와
찬 기온이 몸을 움추리게  합니다
비가 온 탓 일까요
찬바람 탓 일까요
텅빈 거리엔
어둠만이 가득합니다
오늘은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 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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