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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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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우편


BY 신미아 2003-11-28

나는 한 사연을 싣고

나를 기다리는 그 곳으로 날아간다.

 

나를 보며 웃는 , 우는 , 즐거운 , 행복한 , 불행한

그 곳을 향해 난 날아가고 있다.

 

난 나를 모른다.

나의 속 마음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알지 못하나

 

나의 바램은 기쁨이고 싶다.

나의 꿈은 기대이고 싶다.

 

나는 기다리는 그 곳에 나를 바라보는

마음이 있듯

난 되돌아오고 싶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