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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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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밤을 기다리며


BY 금풍천 2003-11-28

눈오는 밤

 

내 죄 발자욱을 내고 걸어가면

사랑으로 내려오신 님

바람재워 소리없이

은혜로 덮으시네

 

님 오시는 밤

그날만이라도

죄많은 싸움터가

하얗게 되겠지요

 

눈오는 밤

 

그녀의 손을 잡는 꿈을 꾸면

사랑은 덮어주는 거라

어깨위에 가지위에

솜털로 덮으시네

 

님 오시는 밤

그날만이라도

용서의 만나로

평화의 나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