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장례식 주문에 답례품을 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61

가을을 보냅니다.


BY 여성옥 2003-11-11

묵묵히 지켜온
자신의 절개를
자연의 순리라며
가슴으로 안은체
초연히 가을을
보내려합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그리움이 밀려오는지
하늘마져도
슬금슬금 눈물을 훔칩니다.

따뜻한 커피향
온몸으로 감싸며
슬픈 그리움 위로하는
하루 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