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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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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시간이면


BY lws6110 2003-10-24

해가 지고

노을이 질때면

아름다움을 소리내어

부를 수없어

침묵의 시간만이 흐르고

온갖 일상의 소리들은

조용히 잠이들고

고요만이 베어 있을때

나는 배우네

나 자신 내면속 진실을..

겸손을 배우네

용서를 배우네

아름다운 삶을 배우고

나의 지혜를 엮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