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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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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빈자리!


BY 고우리 2003-10-14

그대의 빈자리!

오늘도 헤메인다.
그대의 모습을!
그러나 이미 떠나버린 이!

왜?
붙잡고만 있는가?
보냈다고 말은 하건만 마음은 아니니...

어딜가나 따라 다니는
지울수없는 그대의 빈 자리
눈을 떴다 감을때까지 잊혀지지 않으니
난들 어떡하리오

언제쯤이면 복잡한 뇌리에서 떠나 보낼수 있을까?
하지만!
마음 한구석엔 보내고 싶지 않아
오늘도 가슴 가득히
앉고만 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