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과 땅
우주 넓은 우주의 바다
찿으려 눈감지 못하는 시선의 끝에
그곳에 있었구나
숨은듯
죽은듯
그러나 늘 잠들지 못하는 그리움으로
그곳에 있었구나
바라면서
시선의 끝에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연습은 없다
꼭 한번뿐인 시간이기에
꼭 한번만 걸어가야하는 길이기에
바람불고
하늘위 문 열어둔듯
계속 흐르는 물줄기
씻기우자
한올 남김없이 씻기우자
어제는 그렇게 흘렀다
새로움의 문이 저기에
새로움의 환희가 저기에
그림자
허상
그뒤에 있는 실체의 모습
감추인들 아니라한들
사라질수 없는 실존의 모습
무한속을 달려본들
어느순간에 멈추어짐 있으리니
아!
사랑하며 희망을 소망하며
길게 늘어뜨린 네 손길
어찌하여 그 손길끝에 아픔만 있으리
이제
그 손끝으로
그 영혼속으로
우주속 숨겨진 평화 사랑 환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