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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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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BY 써니 2003-09-05

 

 

     달리던 자전거에

     체인이 벗겨졌다

     감을 줄 모르는

     무지함과 기계치 때문에

     짐을 지는 것같은

     무거움으로

     자전거를 끌고 갔다

     차라리 빈몸으로

     길을 떠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