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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있는 집에서 엄마가 샤워하고 옷을 벗고 집안을 다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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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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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가렛 2019-05-03

순수한  동심에서 우려나오는

시가  참예쁘지요?

우리조카도 나중에 할머니의 빈자리를 저렇게 느낄 것 같아요.

할머니를 좋아해서 정말 잘챙기는

예쁜 조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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