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안의 나를 믿습니다.
이 허허로운 세상, 나를 지키줄 힘은 내안의 나 뿐이니
세상 바람 아무리 거세게 몰아친다해도 나 꿈적도 않고
내마음의 확신을 쫓아 갈것입니다.
더러 가다 돌부리에 넘어질지라도,
더러 폭풍의 언덕을 올라갈지라도,
더러 심하게 몰아치는 비바람을 만날지라도
그 언덕을 지나는 수고와 그 비바람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긴 인내의 끝, 바로 거기 탄탄대로의 길이 열릴것입니다.
지금, 아무것도 알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의 믿음이 가는 길을 나는
끝까지 쫓아갈것입니다.
그것은 오직 믿음입니다.
나를 믿고,
내 마음을 믿고
나를 확신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어떤말과 어떤 바람앞에서도 흔들림없이
오직 내안의 믿음을 따를것입니다.
그것만이 나를 온전하게 세워줄것이니,